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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다듬는 것도 끝이 없고, 연등 만드는것도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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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산스님 작성일19-05-09 14:49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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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다듬는 것도 끝이 없고, 연등 만드는 것도 끝이 없네요~~
마치 정진이 끝이 없는 것처럼..

무득무설분을 강의하니까 한 보살님이 너무 허무한 표정으로 “그렇다면 왜 수행해요?”
많이 수행해 놓고, 보시해놓고 다시 제로가 되고
또 해놓고 제로가 되고 한다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가 봅니다.

무아無我적 수행은 자칫하다간 공空에 빠져 허무주의에 되기 쉽습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고정된 실체가 없어 공한 것이나 십년전 이십년전과 지금의 몸의 실제현상은 다릅니다.

성품에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것이고
복덕에 복덕의 성품이 본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행을 하든 보시를 하든 실체 현상의 과보는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 과보에 집착하면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하므로
성품을 보아 머무르지 않고 마음을 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수행을 하면 수다원과에 이르고 아라한 과에 이릅니다.
보시를 하면 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행과 보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때까지 계속하여야 하므로 계속 하려면 상을 없애야 갈 수 있습니다.

나물 다듬는게 끝이 없고, 연등 만드는 것이 끝이 없는 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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